📍CIMER (Incheon, Korea) 🌊🌊🌊 My friends from all around the world, if you ever visit Korea, make sure not to miss this heavenly destination located near the airport. 'Cimer,' which is situated next to Paradise City Hotel, offers an absolutely gorgeous experience with a wide range of water activities, including a swimming pool, spa, hamam, and Korean-style relaxation rooms. It is simply stunning! The moment you step into the entrance hall, I guarantee you will be overwhelmed by the luxurious and elegant atmosphere that will make you feel like you are in heaven.💙✨️ 한국에 계시면 여기 진짜 안가고 뭐해요... 진짜 최고! 해쨍쨍 날좋은 날 썬크림 썬글라스 준비해서 모두 다녀오세요! 진짜 골져스 그 자체. #씨메르 #Cimer #파라다이스시티호텔 #파라다이스시티 CIMER by @pcitykorea 10minute next to Incheon Airport 🛫

📍Hugely 휴즐리 (Jeju) 💙🌊 Life needs more sweetness😌🫶✨️ 아름다운 바다, 제주, 그리고 저스틴 리 셰프의 하이엔드 젤라또와 패스츄리. 오픈 한 달 만에 제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되었네. 그냥,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기분 좋아지는 곳.. 공항에서 택시로 7분 거리. #휴즐리 #제주카페

📍주052 (왕십리) Very recommendable Contemporary Korean bistro👍😌 Even Alain Passard- yes, THAT CHEF we all know - visited here! 성동구에서 미팅 마치고 지인짜 오랜만에 들른 주052. 예전에 캐주얼하고 즐거운 요리들이 많아 좋았던 기억인데, 이번에 한번 더 놀랐다. 반년 사이에 엄청 진지해졌달까. 석간장도 아니고 영암에서 직접 담근 장에서 얻은 석된장(!!) 다데기와 엄청 맑으면서도 진한 육수도 진짜 맛있고. 한입음식들도 막걸리 한잔이랑 먹으니 너무 좋았네. 그리고 나 진짜 음식가격 가성비 엄청 따지는 사람은 아닌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가 5만5천원...최고! 만석인 이유가 있더라.😌👍 +) 8, 9번사진 영암된장 민어선인데.. 진짜 너무 맛있고 그러면서도 위트와 현대적인 감성이 있어서 좋았다! 민어 너어무 맛있어! #주052 @sool052_bistro @yong.joon_shin #신용준셰프

K-pride: Pork barbecue 이게 갑자기 너어무 먹고싶어서, 대낮부터. 0도 가깝게 칠링된 카스 한 모금 마시고 "뭐야 카스 이렇게 맛있다고...?"했자나! 너무 좋았던 날. 아직까지도 '태어나서 처음'이라는 수식어로 표현할만한 경험이 있다는 게 너무 특별하게 느껴졌네.☺️ 아 나 그리고 막 어려보이게 해봤다(?) ㅋㅋㅋ 젊고싶다 Life is so worth living.

난 너무 좋았던,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시간. 정동길의 아름다운 분위기까지 모든 것이 삶의 축복이었네😌🩷 #candlelight #캔들라이트콘서트 @candlelight.conc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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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ant Secret (Seoul🇰🇷) L'Amant Secret has a motto: 'evolve.' The best expression of this motto can be found in their egg and caviar menu. During the summer of 2023, I had the opportunity to try a new version. I have already experienced 3 different variations of this signature dish, but this time it had a deconstructed presentation, served on multiple plates. Nevertheless, it was still incredibly delicious. 라망시크레의 모토가 있는데, 바로 ‘evole’다. 그 모토를 가장 잘 표현한 것이 바로 이 egg and caviar 메뉴. 이번 2023년 여름, 라망시크레의 ‘에그 앤 캐비아’ 새로운 버전을 맛보았다. 지금까지 서너가지 이상 이 시그니처 메뉴의 다양한 버전을 맛보았는데, 이번은 한 플레이트가 아닌 해체된 모습으로. 여전히, 너무 좋았다.❤️ 마지막 사진들은 예전 버전. 2020부터 여기 왔으니까. #라망시크레 @lamant_secret #손종원셰프 @jw.sson

📍L’Amant Secret (Seoul🇰🇷) L’Amant Secret offers highly delicate and sophisticated dishes by Chef Jongwon Son, who already has 2 Michelin-starred restaurants. There are not many places where you can fully enjoy the beauty of nature combined with elaborate techniques. Chef Son elegantly crafts delicate ingredients into something akin to high jewelry on a plate. Alongside the visually stunning presentation, the flavors are layered and delicate, resulting in a refined dining experience. The combination of finely calculated elements creates a dense and harmonious sensation, with everything in its rightful place. And oh, and the wine pairing was also fantastic!😌❤️ 섬세하고, 세련된 손종원 셰프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곳. 라망시크레의 요리만큼 ‘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곳이 흔치 않은데, 마치 원석이 보석이 되듯, 자연이 만들어낸 향이 셰프의 손길을 거쳐 우아하게 세공된다. 접시 위에 펼쳐지는 시각적 아름다움과 함께, 여리지만 겹겹이 쌓아 올린 다층적인 향의 레이어가 세련된 흐름으로 이어진다. 있어야 할 것이 꼭 맞는 자리에 있도록 정교하게 계산된 요소들이 어우러지며 빚어내는 조밀한 느낌. 예전에 손셰프님에게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해 줘서 감사하다’고 작은 카드를 드린 적이 있다. 나에게 라망시크레는 그런 곳이다. 아참, 페어링도 너무 좋았다. 더할 나위 없이! #라망시크레 @lamant_secret #손종원셰프 @jw.sson

Bas Armagnac Château de Laubade 1979 두번째 사진 그림자좀 봐주라. 농밀함이 딱 느껴지지요? 진짜 너무 좋았네. 바자르마냑 로바드 1979 바틀 남은 거 싹 비우고 온 날. 인생이란 이런건가 싶다, 시간이 지날수록 향기롭고 값진 것.🫶🩷

📍Solbam (Seoul) I keep saying that Solbam is top of my favorites in Seoul. One day, Solbam suddenly emerged like a comet in Seoul's dining scene, captivating people with the outstanding performance. It's not easy for me to create a dish that is consistently "delicious" from start to finish, but it truly brings me joy with every course. Chef TJ Eom's techniques are solid - also, Solbam's distinctive and welcoming hospitality is also exceptional. It is a restaurant that must be experienced, although securing a reservation can be challenging, so plan your visit accordingly. 어느날 갑자기 서울 다이닝 씬에 혜성처럼 등장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최소한 내 기준과 입맛에 요리가 시작부터 끝까지 다 '맛있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하나 하나 코스마다 기쁨을 준다.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독특한 솔밤만의 호스피탈리티도 일품. 공솁이랑 즐거운 저녁!😉🫶 (이날따라 셰프님 너무 미남이셔서... 더좋았습니다요) @gerrard_park #미쉐린가이드서울 #2스타 충분하죠 #솔밤 #Michelinguide #Seoul #solbam #엄태준셰프 #ChefEom @@solbam_tj @solbam_restaurant @michelinguide

📍CESTA Wine Gala Dinner 세스타 와인 갈라디너의 요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렇게 촬영으로 콜라보 행사에 다녀온 건 올해 두번째네요. (저 사실 폰카 말고 이렇게 본격적으로?도 찍을 수 있습니다..🙋‍♀️📸 잘하는게 너무 많아요 #뭐래) 이번, 엄청난 와인리스트와 구성한 요리는 세스타의 평소 메뉴는 아니고, 조금 위트를 주고 변주한 요리들과 김세경 셰프님의 색을 담은 특별 요리들이었어요. 1. 간장 콘소메를 곁들인 오리 가슴살 제일 좋았던, 개성있는 메뉴였는데요. 맑은 콘소메와 오리엔탈 스파이스가 미묘한 중국 요리 느낌도 나고,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체리와 매치한 오리가슴살은 피노누아와도 너무 좋은 마리아주였어요. 2. 오브리옹과 곁들인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살짝 산미와 감미가 있는, 맑으면서도 선명한 소스가 훌륭했습니다. 아 그리고 감자 밀푀유가 정말 최고 3. 해체된 대게 레몬 타르트 발효한 레몬이 킥! 달큰하고 고소한 대게살과 캐비아의 감칠맛, 바삭한 식감과 레몬이 위트를 더하고요. 4. 초당옥수수 콘소메와 해산물 완전 여름맛. 5. 채소 키슈 트림바흐 리즐링과의 페어링이 너무나 좋았어요. 살짝 팍팍하면서도 채소의 오밀조밀한 맛 위로 페트롤향의 리즐링이 녹아들며 침샘 폭발 6. 3가지 바이트 샴페인과 이것저것 즐길거리들. 7. 라임 요거트 소르베 8. 에스코피에 바나나 포스터(크레페) 달큰하면서 바나나 특유의 산미와 향이 너무 좋았고 돈PX 46빈은 정말 명작으로 알고있는데 한약처럼 진득하면서 응축된 플레이버가 좋았어요. 너무 멋진 디너였고, 제 사진을 좋아해주셔서 더욱 보람있었답니다. 😁🫶🩷 음식이 다했죠 뭐.... #세스타 #갈라디너 #음식촬영도합니다 #문의는010.... #김세경셰프 #박현우셰프 #이창근소믈리에 #마스터소믈리에 #김경문소믈리에

📍CESTA Wine Dinner with Master Sommelier KM Kim 정말 너무나, 너무나 멋있는 와인페어링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세스타 김세경 셰프와 김경문 소믈리에는 20년 전 뉴욕 CIA에서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로, 오랜 시간 우정을 지켜 왔다고 해요. 훌쩍 가버린 20여년을 어떻게 한 번 기념해 볼까 하다가, 나이가 들어가는 것의 ‘좋음’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 멋진 와인 디너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와인 애호가라면, 어린 와인을 마시는 것만큼 슬프고 아쉬운 일이 또 없습니다. 와인에 필요한 것은 시간이죠. 그러니 시간이 가는 것이 야속하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명백히 아름다운 와인 리스트와, 마리아주를 고려해 준비한 좋은 요리들을 즐기니 정말 ‘너무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전체 디렉팅 해주신 김세경 셰프님 요리 너무 맛있고, 주방에서 땀흘리며 키친 책임지신 박현우 헤드셰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세스타 요리 최고!😉👍 너무 좋았던 와인들이라, 와인은 하나하나 제 기억을 위해 개별적으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계획에 원래 없었다고 들었는데, 서프라이즈 웰컴 샴페인으로 그냥 자리에 앉자마자 따라 주신 크루그도 참 좋더라고요. 인당 135만원이라는 가격이었지만 와인을 아는 분이라면, 리스트만 보셔도, 이게 오히려 왜 와야되는 행사인지 아실 거라 생각해요. 거의 30석 가까운 자리가 예약 오픈 1시간만에 매진되고 대기까지 그렇게 많았다고 하니… 하.. 저도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결론이..ㅋㅋ) 리스트 🔸️Krug Grand Cuvee 171eme 🔶️Krug Vintage 2002 🔶️F E Trimbach Riesling Clos Sainte Hune 2011 🔶️Bonneau du Martray Corton-Charlemagne 2015 🔶️Armand Rousseau Charmes-Chambertin 2009 🔸️La Mission Haut-Brion 1989 Bodegas Toro Albala Don PX 1946 * 큰 🔶️는 매그넘, 🔸️는 750ml 너무나 좋은 행사. 만족도 최고. 진짜 좋았습니다. 또 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세스타 #김세경셰프 #마스터소믈리에 #김경문소믈리에 #이창근소믈리에 #박현우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