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플랜트 와 함께 진행한 패션클래스로 12월이 더욱 특별했던! 근사한 #연말패션 Tip을 함께 해준 #패션 #뷰티 브랜드들💜 —————————————————————————————— ""Queen is born" with Perfume @ferragamo Beauty @chantecaillekr Bag @umun_seoul Acc @viollina_jewelry Look @lovlovseoul Hair&Makeup @foresta_official Special thanks to #FM커뮤니케이션즈 —————————————————————————————— #MAXIMPLANT x #패션콘텐츠디렉터수퍼썬

"콘텐츠 디렉터는 최소의 조건 0에서부터 최대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총괄자라고 생각한다" <#패션인사이트>와 10년 만에 진행한 인터뷰 기사 中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수퍼썬은 2010년 처음으로 본인을 '콘텐츠 디렉터'라고 소개했다. 'SUN's 프라이빗 패션라이프'의 파워블로거로 이름을 알린 그는 인스타그래머, 유튜버까지 파워풀한 1인 미디어로 자리매김했고 그 외에 패션 브랜드 브랜딩, 디자인, 콘텐츠 기획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트렌드를 주도하는 SNS 채널은 바뀌었지만 패션과 관련한 스토리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표현하면서 스토리텔링이 우수한 콘텐츠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이후) 10년 가까이 현업에서 일했던 전문성을 더해 개인적인 생각과 추구하는 바를 표현함으로써 색다른 콘텐츠를 만들었고 그러한 아카이브와 노하우가 쌓여 콘텐츠 디렉터라는 전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그는 콘텐츠 디렉터 또는 브랜드 에디터의 중요한 역량 중 하나는 동일한 현상이라도 자신만의 감성으로 해석할 수 있는 통찰력이라고 강조한다. 여기에 고객들과 잘 소통하기 위해서는 글쓰기의 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 수퍼썬은 "글쓰기는 텍스트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속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행간을 잘 이해하여 쓰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최근 SNS 채널이 1인 미디어를 넘어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단계에서 막강한 팬덤을 확보한 인플루언서, 유튜버들이 단순히 공구 제품 소개, 브랜드 PPL 채널로만 활용되는 것이 아쉽다고 표현했다. 수퍼썬은 "소비자 수준은 굉장히 높아졌다. 브랜드들은 세상에 이미 나와있는 제품 중 나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정제화하는데 집중해야 하고, 1인 미디어들 역시 과장된 홍보로 자기를 포장하기 보다 전문성을 높여 내공을 쌓고 본인만이 할 수 있는 콘텐츠에 집중해야 1인 미디어의 시장 가치가 확장될 것이다.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디렉터(브랜드 에디터)는 엄연히 다른 분야다"라고 강조했다. 2020-09-15 황연희 기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패션콘텐츠디렉터수퍼썬 #웰티튜드 #수퍼썬

와아 #21BWCK #브롬톤월드챔피언십코리아 콘텐츠 최우수상 (종합) 수상했어요 🌞 출발 직전에 제대로 자빠링해서 리어랙, 페달 고장나고 내 무릎도 나가고.. (머리는 헬멧이 보호해줘서 천만다행) 브롬이랑 나랑 나름 부상투혼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2006년 모 이벤트 1등 당첨돼서 독일월드컵 다녀온 것만큼! 거의 6개월을 애태우다 우연히 오렌지 #브롬톤 데려왔던 것만큼! 기뻐요~ #비타민톤브롬톤 🍊 복덩이 (선물이 #몰리큘에어프로 라니♡) #패션콘텐츠디렉터수퍼썬 #수퍼썬 #BWC #BROMPTON #SUPERSUNstyle

Happy Seollal Greeting ! 2023, 새해에 읽을 책들 분류 공간마다 그 성격에 맞는 책을 다르게 배치한다. 10대 20대땐 서점, 도서관에 틀어박혀 하루종일 한권을 정독했었다. 그 기반으로 일할 땐 마치 뷔페처럼 관련 도서 4~5권을 같이 읽는다. 콘텐츠기획일을 할 땐 든든한 자료가 되기도 하고, 원치 않게 무례한 사람을 만났을 땐 차분한 지혜를 얻기도 하고. 항상 10년 Up해서 인생선배들의 책들을 읽고, 창의적인 뇌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적 탐구. #booklover #Bookcart #독서의힘 #동기부여

[2004 졸업 패션쇼 ] 휴학과 동시에 실무 병행. 일찍 메인스트림에서 일하며보니 현실과 동떨어진 대학에서 배우는 건 없는 것 같고 예체대 등록금은 비싸고.. 당시 일하던 디자이너브랜드가 너무 멋져서 자퇴하려던 걸, "살면서 언젠가 한번은 차별 받을 때가 생기는데 지금은 돌아갈 수라도 있잖아?나중에 가서 후회하면 늦어. 졸업은 해." 등 떠밀어준 그분께 감사. #시절인연 인생의 중요한 결정이 필요할 때마다 곁에 사람이 있었다. #싸이월드복구

[2006-2008 타임머신 ] 패션회사 다닐 때라 품평 준비하거나 가봉 보는 사진들 발견.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좋아하는 레이블과 디자이너 자신의 스타일링이 곧 감각. 나름 낭만이 존재할 때라 후드 뒤집어쓰고 언더커버 조거팬츠에 힐 신고 감사님 면접. 합격. 사회 초년 시기를 혹독한 팀에서 제대로 일 배운 덕분에 일찌감치 근본 없는 옷은 입지도 사지도 않게 된. 평생 입어볼 옷을 이때 다 입어보고 온몸으로 느끼며 월급 타는 족족 리스펙하던 #마르지엘라 사모으던 시기. 패션 트렌드가 대략 20년 주기로 돌아오는데 워낙 스타일 좋던 사람들과 어울릴 때라 지금 봐도 무난. '무심한듯시크하게'가 유행이었기도. 책 좋아하고 #동기부여 명언 좋아하는 것도 변함이 없는데 저 나이땐 '젊은이가 집착해야 할 건 완성도'란 말을 특히 좋아했다. 아무리 힘들고 속상해도 일단 부족한 내 실력 키우며 사직서 품고 다니던... (쿠플 #MZ오피스 마냥)29살 여름에 퇴사하고서 콘텐츠로 전향. #싸이월드복구 #해상도400px #패션디자이너 #완벽하다는것은_더할것이없을때가아니라_뺄것이없을때

올해 목표 중 하나, #금주 . 물론 가장 좋아하는 나파밸리 와인도, 샴페인도 포함. 즐거운 만남도, 날들도 많았지만 최악의 순간을 돌이켜보면 거기엔 항상 술이 있었다. 금주 워밍업은 끝났고.. 한 20년 실컷 마셨으면 그걸로 충분 #2023goals #수퍼썬호텔

* 혹시 어디선가 깨어있을 소수를 위한, 다소 긴 글. 목어깨가 저릿저릿해서 시계를 보면 3시간씩 훅훅 지나있다. 영상편집은 정말 많은 시간과 초단위 집중력을 온종일 발휘해야 해서, 어떤 분야든 리스펙트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만 가능. 반대로 낮은 자존감을 현란한 과시로 채우는 사람의 SNS 피드 한번만 슥 훑어도 다 읽히는 통찰력, 쎄-하면 일찌감치 거르는 결단력. 이런 게 나이드는 성과라면, 지금의 내 나이가 너무 좋다. 일찌감치 20대때 인간관계에 환멸을 느낀 덕분에 인맥 대신 실력 쌓는 데 집중했다. 차라리 혼자일 각오로 내 삶에 집중했더니 어느 순간, 나와 삶의 방향이 맞는 사람들이 하나 둘 나타나더라. 감각을 기르는데 집중했던 그 시기엔 '나중에 나이들어 감이 예전같지 않으면..?'불안감이 컸다. 무형의 감각을, 증명할 방법은 결국 기술. •디자인과 브랜딩, 콘텐츠 패션과 그래픽디자인, 글, 영상편집.. iMAC 한대만 있으면 혼자서도 브랜드 하나를 론칭할 수 있는 다각도의 기술. 기획은 이미 머릿속에서 실행과 함께 움직이다보니 혼자 몇명의 몫. 22살, 열정페이 받던 어씨부터 시작하여 여러 회사의 팀장까지 차근차근 회사 체계를 익힌 후 나왔다. 프리로 전향한 지도 벌써 10년이 넘는다. 앞을 향해가며 실력을 보태주진 못할 망정, 사내 정치질로 하향평준화시키는 무리는 늪과 같아서 탈출이 답. 패션디자이너로 일할 땐 숨이 안 쉬어지던 과호흡도 회사를 그만두니 거짓말처럼 나았다. 현란한 말빨과 인맥으로 실력의 부재를 감추는 사람들은, 온갖 음해와 루머로 악착같이 자기 몫만 챙긴다. 그들과 최대한 말을 섞지 않고 자발적 고립 상태를 유지하며 오직 결과물로 증명. 주변에 존경할만한 어른이 없다는 오랜 아쉬움을 책 속 현자들과의 시간으로 대신했다. 이를테면 #조던피터슨 #발타자르그라시안 . 지나보니 그게 신의 한수. #수퍼썬에세이 #INTJ #자기관리 #동기부여

어쩌다보니 10년이나 살던 예전 집과 최근 이사 온 집 사이, 잠시 풀옵션 오피스텔 입주하며 아끼던 가전을 다 처분했었다. 그리고 이제야, 독립한 이래 가장 집다운 집에 사는 듯한 안정감. 차근차근 들이느라 몇달째 공백인 세탁기도, 최근 구매한 냉장고에 이어 삼성으로 결심. 세제 자동투입부터 오토 오픈도어까지~ 갤럭시부터 일관된 브랜드 사랑. 꽃으로 가득한 전시회에도 늦지 않게 들러야겠다. { Refresh Holiday I BESPOKE 그랑데 AI X KUKKA } •전시안내 기간: 2022.12.22 (목) ~ 2023.1.17(화) 위치: Terrace KUKKA (서울 종로구 울곡로 1 2층 테라스꾸까) . . . #BESPOKE그랑데AI #비스포크그랑데AI #그랑데세탁기AI #그랑데건조기AI #BESPOKE그랑데AI #꾸까콜라보전시공유 #BESPOKE그랑데AIX꾸까 #RefreshHoliday #가전을나답게 #삼성전자이벤트

극강의 아름다움은 그 존재만으로 담대하게 고요하다 [#SUPERSUNgo | #Vancleefarpels ] #poetryoftime #VCAlovestories #반클리프아펠 #포에트리오브타임 #VCA퐁데자모르

20대가 얼핏 가늠할 수 있는 건, 잠시 누려보는 지금의 젊음과 바둑돌처럼 대비되는 나이듦만 보이겠지만.. 결코 겪어보지 못한 시간과 경험을 통해 수만 가지 감정의 주인이 된 걸, 그 나이엔 결코 모를 수 밖에. 스물 남짓의 송혜교를, 같은 시절 같은 캠퍼스에서 만났었다. 아담하고 귀엽던 그때보다 지금 작품 속 그녀의 작은 숨결, 미세한 눈짓 하나하나까지 더 눈 부시게 아름다운 이유. <#더글로리> #송혜교 #넷플릭스추천 | #수퍼썬에세이

디저트 안 좋아하는데도 언박싱하자마다 끝낸 초컬릿이 있다. 캘러웨이 디너 때 선물 받은 쟈뎅디베르. 작은 칸마다 담긴 달콤함의 서사가 어찌나 황홀하던지. 이브 전날 #쟈뎅디베르 케이크 픽업하러 들른 #소피텔서울 . 여긴 정말 올 때마다 숙박하고 싶은 로맨틱한 분위기 ✨️ 고마워요! 덕분에 내일 #크리스마스케이크 준비 완료 #SofitelSeoul #Chistmas #noël #부쉬드노엘 #Gift